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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아내 은보아와 첫만남 회상 "송종호가 집까지 데려다줘 불안"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오지호가 아내 은보아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오지호, 한정수, 송종호가 출연했다.

이날 오지호는 아내 은보아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아내와 첫 만남에 송종호와 함께였다. 아내를 처음 보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었다. '어떡해야하지' 고민만 하다가 먼저 집에 와 버렸다. 그런데 나중에 듣고보니 그날 송종호가 아내를 데려다줬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비디오스타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비디오스타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이에 송종호는 "은보아가 친한 동생의 친구였다. 그냥 아무 이유없이 집에 가는 길에 데려다 준 것"이라고 말했다.

오지호는 "이렇게 아무 이유없이 친절하다. 제가 그래서 일주일 뒤에 아내에게 연락을 했었다. 당시에 불안했지만, 결국 저랑 결혼하지 않았나"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한정수는 "그 날에 송종호랑 은보아는 두고 떠난 것이 위험한 것이다. 송종호가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을 다 갖췄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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