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디어유 상장 호재→NCT 활약…목표가 상향조정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자회사 디어유의 초고속 성장, NCT 활약 등으로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6일 SM(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자회사 디어유 초고속 성장으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정당화 됐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였으며, 목표가는 8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SM엔터테인먼트 로고 [사진=SM엔터테인먼트]

디어유는 지난 14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으며, 10월 말~11월 초 상장이 예상된다.

지난 2017년 설립된 디어유는 팬덤기반의 글로벌 팬 메신저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상반기 매출액 184억원, 영업이익 66억원으로 이미 전년도 연매출을 42% 상회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디어유는 3분기에도 최소 35~40억원의 영업이익 기여가 가능해 보인다"고 내다봤다.

또한 "비수기인 3분기에도 NCT 효과 및 자회사 개선으로 호실적이 예상되고, 초고성장 중인 플랫폼 자회사 디어유의 상장이 다가온다"라고 봤다. SM C&C·키이스트 등 주요 플랫폼·콘텐츠 자회사 실적 개선도 기대 요소다.

김 연구원은 SM엔터테인먼트의 3분기 매출액이 1515억원, 영업이익은 128억원으로 이익 증가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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