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태희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지난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판로 지원을 위해 롯데백화점 노원점에 ‘제주식품관’을 첫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JDC에서 ‘제주식품관’ 타이틀을 걸고 롯데백화점에 제주지역 상품 판매를 시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이번 ‘제주식품관’은 시범사업으로 6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제주지역 1차산업과 제주도내 중소기업 10개 업체의 48개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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