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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X'스우파' 통했다…YGX 안무미션 1위→뮤비 150만뷰 돌파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제시와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콜라보가 제대로 통했다. 제시의 싱글 'Cold Blooded'는 공개 8시간 만에 150만뷰를 넘어서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크루들의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YGX 안무가 제시 신곡 안무로 최종 채택됐다.

제시의 디지털 싱글 앨범 'Cold Blooded (with 스트릿 우먼 파이터(SWF))'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YGX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피네이션 ]
제시의 디지털 싱글 앨범 'Cold Blooded (with 스트릿 우먼 파이터(SWF))'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YGX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피네이션 ]

제시는 YGX 안무에 "후렴이 너무 깔끔하다. 깔끔한게 제일 멋있다"면서도 "'뒤 돌아보며 튕겨요' 부분이 더 임팩트 있었으면 좋겠다"고 평했다. 싸이도 "제일 깔끔했다"고 제시의 의견에 동조했다.

이날 모든 팀의 안무를 다 본 제시와 싸이는 고심 끝에 YGX를 선택했다. YGX는 가산점을 받게 됐다.

방송 직후인 13일 0시30분 제시의 'Cold Blooded (with 스트릿 우먼 파이터(SWF))'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공개됐다.

예상대로 반응이 뜨겁다.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8시 40분 현재 유튜브에서 153만뷰를 기록, 공개 8시간 만에 150만뷰를 넘어서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Cold Blooded'는 차갑고 냉정하게 보여 멋있는 여자들에 대한 생각을 제시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뮤직비디오는 YGX, 라치카, 훅, 홀리뱅,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크루까지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들이 각 크루 별로 직접 구성한 다양한 안무가 'Cold Blooded'에 맞춰 화려한 퍼포먼스로 펼쳐졌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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