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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깨기' 8회 연장 확정…'도경완♥' 장윤정 "계속 전국 다니고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장윤정의 도장깨기'가 8회를 연장, 앞으로 두달 간 시청자들을 더 만난다.

21일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연출 류복열) 측은 "당초 12회로 기획됐던 '도장깨기'가 8회 연장을 확정지었다"라며 "이후 추가 연장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되는 '도장깨기' 12회에서는 그동안 '도장 패밀리' 장윤정, 도경완, 곽지은, 해수, 장지원 밴드가 전국 각지에서 만난 30팀의 캠핑메이트 중에 선발된 7팀이 마지막 경연을 펼치는 '도장 스테이지' 2부가 그려진다.

'장윤정의 도장깨기'가 4개월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사진=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가 4개월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사진=LG헬로비전]

이날 장윤정은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꺼내놓는 동시에 울컥하는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도장깨기' 기획은) 너무 잘한 일인 것 같다. 너무 보람차고, 계속해서 이런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계속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다른 분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도경완은 "장윤정씨가 대중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서 이보다 좋은 방법은 없는 것 같다. 전국민의 가수화를 위해 장윤정이 선두에 나서야겠다"고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이날 방송에는 '상주의 장민호' 박상보와 '겨울왕국 안나 성우' 박지윤, '월드클래스 테너' 최승원이 무대에 올라 지난 주 참가자 4인과 최종 우승을 두고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또한 장윤정에게 숙제 검사를 받으러 온 캠핑메이트 3인이 깜짝 등장, 장윤정의 A/S 코칭까지 펼쳐진다.

'도장깨기'는 21일 오후 5시, 9시에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을 통해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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