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꼬꼬무' 장현성이 새롭게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뉴 장트리오'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 유혜승PD가 참석했다.
새 이야기꾼으로 합류한 장현성은 "장항준을 밀어내는 데는 힘이 많이 들지 않았다. 나는 장항준과 30년이 넘은 친구다. 이 친구가 영화감독 일로 빠지게 되면서, 내가 대신 손 잡고 갈 수 있다는 게 무한한 영광이다. 장항준은 '너무 잘하지는 말아달라'고 하더라"고 소감을 밝혓다.
이와 관련, 유PD는 "장현성이 이야기 친구로 여러 번 나왔을 때 보여준 공감 능력, 몰입이 좋아서 캐스팅을 했다"고 답했다.
한편 정규 편성을 알린 '꼬꼬무'는 2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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