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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신곡 '넌 사랑을 모른다 했지' 비하인드…설렘지수 폭발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음악 프로듀서, 가수로 바쁘게 활동 중인 진영의 신곡 '넌 사랑을 모른다 했지'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진영은 웹툰 '티파니에서 모닝 키스를' OST '넌 사랑을 모른다 했지'는 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 가창에 참여한 곡. 진영은 21일 신곡의 의미와 프로듀싱을 할 때 중점적으로 둔 부분 등 곡의 비하인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진영의 신곡 '넌 사랑을 모른다 했지'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사진=오렌지디멘션(orangeDmsn)]
진영의 신곡 '넌 사랑을 모른다 했지'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사진=오렌지디멘션(orangeDmsn)]

진영은 '넌 사랑을 모른다 했지'를 "그야말로 사랑 노래다. 상대방이 '나는 사랑을 잘 몰라'라고 말하지만, '너는 그 자체가 사랑이니까 그 의미를 몰라도 돼'라고 설명해주는 스윗한 노래"고 설명했다.

그간 진영은 '벚꽃이 지면', '같은 곳에서', '좋아해 아니 사랑해' 등 특유의 설레임과 아련한 곡을 제작하는 프로듀서로 유명세를 떨친 바 있어 이번 신곡의 제목이 공개되었을 때부터 많은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넌 사랑을 모른다 했지' 또한 "아웃트로에 귀여운 신스 소리가 난다. 목소리도 중요하지만 악기 소리와 멜로디 라인에 집중해서 들어보시면 사랑을 아련하게 표현한 것이 느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신곡을 '봄'으로 비유한 진영은 "노래에 사용된 신스가 벚꽃이 흩날릴 때 들리면 너무 예쁘겠다고 상상하면서 멜로디를 썼다. 최대한 팬분들께서 좋아하시는 아련한 사랑 느낌을 극대화해서 이번 노래를 만들었다. 저만의 느낌을 함께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넌 사랑을 모른다 했지'는 심플하고 그루브 넘치는 도입부화 후렴 부분의 아날로그한 사운드의 대비가 매력적인 R&B/신스팝 장르로, 진영이 가진 독특한 음색이 어우러져 겨울에 만나는 봄 같은 곡으로 리스너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넌 사랑을 모른다 했지'는 금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진영의 녹음 비하인드는 22일 0시 비비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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