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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4년 만에 막 내린다…12월 마지막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4년 만에 막을 내린다.

25일 SBS 측은 조이뉴스24에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12월 중 종영을 앞두고 있다"라며 "아직 마지막 촬영은 진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후속 프로그램은 현재 논의 중인 상황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방송 4년 만에 종영한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방송 4년 만에 종영한다. [사진=SBS]

'골목식당'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가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솔루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 1월 첫 방송됐다. 백종원과 함께 김성주, 금새록이 출연 중이다.

'골목식당' 제작진은 "'골목식당'은 4년여동안 38개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서며 자영업자 분들의 교본 같은 프로그램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새로운 전환점을 위해 골목 여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포맷의 공익 예능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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