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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환경부와 업무협약…탄소중립 생활 실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신한은행은 전 국민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정착시키고자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환경부는 유통, 제조, 통신, 금융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에 동참할 기업 총 19개와 업무협약을 진행했고, 은행권에서는 신한은행이 유일하게 협약 대상으로 선정됐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앞줄 가운데)과 진옥동 신한은행장(뒷줄 왼쪽에서 두번째)이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열린 ‘탄소중립 생활실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
한정애 환경부 장관(앞줄 가운데)과 진옥동 신한은행장(뒷줄 왼쪽에서 두번째)이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열린 ‘탄소중립 생활실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 생활실천 안내서 교육 및 홍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개선과 인프라 구축 ▲탄소중립을 위한 대·내외 프로그램 운영 ▲2050 탄소중립 사회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 홍보 등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탄소저감 행동의 중요성에 대해 환경부 및 협약기업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2050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적극 동참하기로 선언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했다"며 "영업점과 본점에 설치된 디지털포스터, 순번발행기, ATM 등에 탄소중립 생활수칙 영상을 게시해 임직원과 고객 모두가 탄소중립 실천을 시작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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