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이젠 소유에서 구독으로…'성공하는 구독경제 원픽' 출간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이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족집게처럼 집어내고 그에 맞는 서비스와 물품을 제공하는 시대다. '성공하는 구독경제 원픽'은 그러한 시대 흐름에 맞춰 구독경제의 중요성과 가치, 개념, 핵심전략에 대해 알아보고 소비자가 소비의 주체가 돼 시류에 적절히 대응할 것을 촉구한다.

'구독경제'는 사용자(구독자)가 일정 기간 동안 일정 금액, 즉 구독료를 내고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받는 경제활동을 말한다.

현재 'MZ세대'는 직접 하는 요리, 청소 등 집안일에 들어가는 시간을 아끼고 출퇴근 시간에 들어가는 시간을 아껴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을 선호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하는 데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아끼지 않는다.

'성공하는 구독경제 원칙' 표지. [사진=도서출판 행복에너지 ]

경제활동을 하는 1인 가구라면 자신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무엇을 하든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다. 자신이 가장 즐겁고 행복해지는 방법을 우선적으로 찾아 스스로에게 다양한 경험을 주는 것들에 흔쾌히 마음을 내주고 그것들에 가치와 의미를 부여한다.

이러한 입맛에 맞춰 소비자가 원하는 유무형의 아이템을 제공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이제 소유에서 구독으로 경제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저자는 지금까지 소유의 소비자를 구독으로 바꾸라고 말한다.

이 책은 구독서비스 모델을 무제한형‧정기배송형‧렌탈형 서비스로 나눠 설명하고 고객과 제조사, 플랫폼 기업 모두가 윈윈(win-win)할 방법을 모색한다. 결과적으로 전문가의 진심 어린 안목이 담긴 추천이 더해져야 고객에게 신뢰를 심어줄 수 있으며 이는 곧 '충성 고객'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후반부는 우리사회의 실버세대, 곧 시니어들을 위한 플랫폼, 시니어 시장을 주목할 것을 요청한다. 예컨대 사람들이 인생 2막의 삶을 행복하게 누릴 수 있도록 생애 설계와 상담을 진행하는 '시니어 플래너'는 고령화 시대에 필수적인 직업으로 각광 받고 있다. 액티브 시니어를 겨냥한 실버산업 시장은 구독경제의 미래라고 할 수도 있다. 고령화 시대가 진행되면서 고령화 인구는 늘어나고 나이가 들어서도 높은 삶의 질을 영위하고 죽음에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택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구독경제에 대해 알고 주체적으로 현 시류의 흐름에 몸을 태운 생산자와 소비자가 더 활기찬 경제활동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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