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천안시 부시장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힘쓸 것"


12일 취임 이후 첫 행보, 기자간담회서 포부 밝혀

[아이뉴스24 이숙종 기자] 제30대 천안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신동헌 부시장이 지역의 경제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신 부시장은 15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충남 수부도시인 천안시 부시장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탄탄히 이뤄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천안의 위상이 한 단계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힘이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 부시장은 서산시 출신으로 대전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농학과 학사와 서울대학교 도시계획과 석사를 졸업하고, 지방고시(1회)에 합격해 1996년 지방환경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특히 충남도 재직 시절 경제통상실장을 지내며 '경제 전문가'로 알려져 있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실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이 천안의 경제 발전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이숙종 기자]

신 부시장은 “충남도에 있으면서도 천안과 아산 같은 대도시에 미래전략사업 등을 유치했던 경우가 많았다”며 “이미 천안은 입지적이나 교통적인 면에서도 전략적인 발전 가능성을 갖고 있다. 특히 천안아산 R&D집적지구 같은 것은 우리 지역의 특색을 살려 나가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쌓은 역량과 경험을 총동원해 충청남도와 천안시 간의 가교이자 소통창구를 자처함은 물론 중앙부처도 열심히 뛰어다니며 천안시를 대한민국 산업의 핵심 클러스터로 발전시켜 나가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천안=이숙종 기자(dltnrwh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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