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박을복자수박물관 기획전, 11월15일 개최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박을복자수박물관은 2021년 기획전 '박을복의 현대자수와 抽象(추상)'을 1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60년대부터 박을복이 큐비즘, 추상 형식을 자수에 적용해 제작한 작품들로 독창적인 색 구성과 배치 형식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준비됐다.

작품 '집으로 가는 길' [사진= 박을복자수박물관]

박을복은 1930년대부터 1990년대 후반에 이르기까지, 한국 자수의 전통을 유지하면서 장르의 구분이 없어지는 현대미술을 자수예술에 적용한 작품들을 발표해왔다. 이번 전시는 모던하고 탈장르화를 추구한 박을복의 예술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1층의 기획전시와 더불어 2층 상설전시장에서는 박을복의 '표정', '집으로 가는 길'과 같은 전위적인 자수 작품들과 '국화와 원앙', '자수 124종', '꿈' 등 전통적인 자수 작품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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