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 일대 1660가구 규모 단지 건립


지형 순응형 공동주택 단지 조성…임대주택 40가구 포함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 역세권에 1천66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1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양천구 신정동 1200번지 일대 신정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계획 심의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23일 밝혔다.

신정4구역은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 역세권에 있다. 동측은 낮고 서측은 높은 경사지형으로 이뤄져 있어, 특성을 고려한 지형 순응형의 공동주택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양천구 신정동 1200번지 일대 위치도. [사진=서울시]

구역의 동측(신정2-1구역 래미안목동)과 서측(중앙로29길 신남중 남측)을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와 통경축 배치로 개방성을 확보하고, 신정네거리역과 신남중학교를 오가는 주민들의 보행편의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건축물 층수는 주변 단지 스카이라인과 경사지 특성 등을 고려해 최고 23층 이하에서 다양한 층수로 계획됐다. 대상지 동측 생활가로변에는 저층 연도형 상가를 배치했다.

건축계획안은 건폐율 25.16%, 용적률 249.98%, 1천660가구(임대주택 40가구 포함) 규모로, 건축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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