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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전금업권 최초 자금세탁방지 유공 표창 수상


자금세탁방지 제도 이행 평가서도 긍정적 결과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카카오페이기 자금세탁방지 부문서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23일 카카오페이는 '자금세탁방지의 날 및 FIU 설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자금세탁방지(AML) 유공 금융위원장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 로고  [사진=로고=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로고 [사진=로고=카카오페이]

전자금융업권에서 자금세탁방지 기관 표창 수상은 카카오페이가 처음이다.

앞서 카카오페이는 자금세탁방지 업무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선제적으로 AML 전문가 채용, 조직 구성, 정책 수립, 시스템 구축 등에 나선 바 있다.

그 결과 전자금융업자 최초로 고객확인제도(KYC), 의심거래보고제도(STR), 요주의 리스트 필터링(WLF), 위험평가 등 실제 모든 AML 프로세스를 정상적으로 탑재해, 업권 대표로서 2019년 7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국가 간 상호평가 실사에 성공적으로 대응했다는 설명이다.

카카오페이는 AML 관련 위험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통해 금융정보분석원(FIU)에서 매 분기 실시하는 자금세탁방지 제도 이행 평가(구 자금세탁방지 제도 위험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카카오페이는 "금융정보분석원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날에 전자금융업권을 대표해 이런 상을 받을 수 있어 기쁜 한편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전 국민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서 투명한 금융거래와 신뢰받는 금융 시스템 구축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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