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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경애 "주름 없애려 얼굴에 바세린, 초파리 박혀"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이경애가 주름을 없애려 무모한 시도를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생생토크'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형외과 전문의 박일, 국악인 정준태, 김승현, 김언중, 배영만, 전원주, 엄유신, 이지향, 이경애 등이 출연했다.

KBS 1TV '아침마당'에서 이경애가 출연했다.  [사진=KBS 1TV]
KBS 1TV '아침마당'에서 이경애가 출연했다. [사진=KBS 1TV]

이경애는 "예전에 가수도 해봐야겠다 하면서 눈 밑에 자글자글하고 지금도 그렇다. 주름 때문에 웃음을 잃었던 적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유튜브에서 바세린을 얼굴에 바르고 자면 피부가 좋아진다고 하더라. 얼굴 전체에 두껍게 바르고 자니까 주근깨가 많이 생겼더라"라며 "다시 보니까 초파리가 기름에 박혀 빠져나가지 못해서 얼굴에 박혀있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얼마나 끔찍한지 '나는 예뻐지려고 하지 말라는 신의 계시였나'라고 했었다"라며 "초파리가 기름성분을 좋아하더라. 침을 박고 죽어버렸더라"라고 말해 충격을 선사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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