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 리노 합류…12월16일 첫 공개(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흥과 함께 시즌2로 돌아온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이하 '아받대2'/ 연출 이태경)는 전 세계 최초로 시작된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로 눈과 귀, 마음까지 즐거운 오감충족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1이 각종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바,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아이돌 도레미 군단이 새로운 룰과 함께 화려하게 컴백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아받대'의 든든한 기둥 붐과 다시 뭉친 아이돌 도레미 군단 은혁, 이진호, 재재, 라비, 이미주, 최예나의 반가운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 새롭게 합류하게 된 글로벌 핫티스트 스트레이키즈 리노는 받아쓰기 선배들과 특급 케미를 뽐내고 있어 그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지난 시즌1과 달리 이번 시즌에서는 게스트가 등장, 아이돌 도레미 군단과 환상적인 시너지를 뽐낸다고. 이에 제작진이 야심차게 준비한 게스트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한 엔하이픈 제이, 제이크를 시작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을 사로잡는 SF9의 인성과 태양, 매력과 실력을 동시에 갖춘 ITZY의 류진, 채령과 독보적인 콘셉트의 오마이걸 유아, 미미, '놀토'의 자랑 '한기범'(한해+키), 마지막으로 자로 잰 듯 정확한 칼군무의 더보이즈 주연, 뉴까지 차례대로 출연해 아이돌 도레미 군단과 예측 불허 케미를 선사한다.

이에 따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아이돌계 세대 통합을 완성, 글로벌 KPOP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설의 1세대부터 가요계를 석권했던 2세대, 통통 튀는 매력의 3세대, 무섭게 떠오르는 4세대까지 오직 '아받대2'에서만 볼 수 있는 찰떡 궁합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는 오는 12월 16일 오후 4시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박진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쇼윈도' 송윤아 "나이차 꽤 나는 전소민, 속 깊고 잘 익은 여인"

• "불륜드라마 클리셰 거부" '쇼윈도' 송윤아→전소민, 파격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