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겹이 쌓아올린 보안철벽…스냅드래곤8 NFT 모바일 ‘확장’ [2021 퀄컴서밋]


하이퍼바이저 오픈소스 활용…신뢰관리엔진 NFT 시장 진출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스냅드래곤8은 모바일 최초로 신뢰관리엔진(Trust Management Engine)을 통해 제작자가 바로 NFT를 민팅(Minting)할 수 있다.”

사릿하 시바프람 퀄컴 제품관리 시니어 디렉터는 11월 30일(현지시간) 미국 코나 페어몬트 오키드 호텔에서 열린 퀄컴 스냅드래곤 테크 서밋 2021 딥다이브 세션에서 퀄컴 스냅드래곤8이 모바일 NFT 시장을 열 것이라고 자신했다. [사진=김문기 기자]

사릿하 시바프람 퀄컴 제품관리 시니어 디렉터는 11월 30일(현지시간) 미국 코나 페어몬트 오키드 호텔에서 열린 퀄컴 스냅드래곤 테크 서밋 2021 딥다이브 세션에서 퀄컴 스냅드래곤8이 모바일 NFT 시장을 열 것이라고 자신했다.

1세대 ‘스냅드래곤8’은 새로운 신뢰 관리 엔진을 도입했다. 초기 부팅 단계에서 시큐어 엘리먼트(SE)의 초기화를 가능하게 한다. 보안 인터페이스를 통해 스냅드래곤 8의 부팅 상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매우 민감한 사용 사례들을 다룸에 있어 위험요소들에 대한 보다 나은 평가를 가능하게해준다.

이러한 신뢰 신호들로 안드로이드 레디 SE 얼라이언스(Android Ready Secure Element Alliance)를 통한 여러 경험이 가능해진다.

특히 이같은 신뢰관리엔진은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의 혁신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바프람 시니어 디렉터는 “우리는 예술의 르네상스, 즉 디지털 아트를 경험하고 있으며, 전 세계는 NFT라고 불리는 변조불가토큰을 통해 확보된 디지털 아트를 만들고 수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NFT는 최신 암호화 기술로 콘텐츠에 원본임을 증명하는 도장을 찍고해당 정보를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원장하며, 이 프로세스를 민팅(minting)이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데스크톱 PC에서만 생성된다”라며, “스냅드래곤 8은 스냅드래곤 최초로 제작자가 스냅드래곤 스마트폰에서 바로 NFT를 민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보안 능력은 앞서 지속 발전시켰던 스냅드래곤 내 보안 성능의 향상에 있다.스냅드래곤 프로세서 보안에는 격리, 암호화, 키 관리, 증명 등을 위한 최신 보안 기술이 탑재됐다. 이 모든 것은 데이터와 개인 정보를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지난해 퀄컴은 안드로이드 OS의 기반에 있는 심층 보호 레이어, 퀄컴 하이퍼바이저(Qualcomm Hypervisor)를 도입했다. 이 레이어는 앱과 서비스에 대해 여러 개의 격리된 환경을 활성화해, 기본 OS에 자리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앱 데이터를 비공개로 유지한다. 기기는 동일한 OS의 여러 인스턴스 또는 서로 다른 OS의 여러 버전을 실행해 안전한 앱 환경을 만든다.

그는 “하이퍼바이저는 이제 오픈 소스로 활용될 수 있다”라며, “파트너사 및 소비자들은 이제 퀄컴 제품 내에서 이를 통해 검토하고 활용할 수 있다”고 선언했다.

스냅드래곤8의 보안 능력은 네트워크 측면까지 확장됐다. 악성 셀룰러 네트워크를 식별할 수 있으며 기기가 해당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데이터를 공유하지 않도록 한다.

스냅드래곤 8 보안은 SIM 카드 연결도 발전시킨다. SIM은 항상 물리적인 카드로 하나의 카드를 스마트폰에 삽입하거나 보드에 장착돼 있었다.

시바프람 시니어 디렉터는 “기기에 별도의 SIM 구성 요소 없이 모든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거나 새로운 SIM 카드를 구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라며, “SPU라고도 하는 보안 프로세서 유닛 덕분에 물리적 SIM 카드, SIM 트레이 및 함께 제공되는 모든 복잡성을 제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즉, 스냅드래곤에 SIM을 통합할 수 있게 된 것. 사용자는 더 작고 심플한 기기 설계가 가능하며 동시에 더많은 선능과 메모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코나(미국)=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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