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퀄컴서밋] 퀄컴, 6인치 게임기 배포…'모바일·PC·콘솔' 경계 허문다


퀄컴, 1세대 스냅드래곤 G3x 공개…레이저와 협력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퀄컴이 클라우드 게임 대중화에 나선다. 1세대 게이밍 플랫폼을 구현해 스냅드래곤 엘리트 게이밍을 기반으로 안드로이드 게임뿐만 아니라 콘솔 기반의 스트리밍 게임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한다. 레이저와의 협력으로 개발자 키트도 선보인다.

퀄컴이 레이저와 협업해 개발자들에게만 제공되는 최초의 스냅드래곤 G3x 초소형 게이밍 개발자 키트 [사진=김문기 기자]

퀄컴은 1일(현지시간) 미국 와이메아에서 열린 퀄컴 스냅드래곤 테크 서밋 2021에서 게이머들에게 선호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스냅드래곤 G3X 1세대 게이밍 플랫폼을 발표했다.

해당 플랫폼은 최첨단 성능을 제공해 모든 안드로이드 게임을 구동하고, 클라우드 게임 라이브러리에서 콘텐츠를 재생한다. 가정용 콘솔이나 PC에서 게임 스트리밍 및 선호하는 안드로이드 앱에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스냅드래곤 엘리트 게이밍의 모든 기술을 집약해 프리미엄급 게임 전용기기를 지원한다.

스냅드래곤 G3x 플랫폼은 퀄컴 아드레노 GPU를 통해 초당 144프레임의 매우 부드러운 속도로 게임을 실행하고 10억개 이상의 색상에서 10비트 HDR 게이밍을 구현한다.

퀄컴 패스트커넥트 6900  모바일 커넥티비티의 높은 연결성은 와이파이6과 6E 및 저지연 고속 업로드와 다운로드를 지원한다. 밀리미터파와 6GHz 이하 대역 지원으로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과 스팀 리모트 플레이 등 대량의 대역폭이 필요한 클라우드 게임을 스트리밍할 시에도 초고속으로 지연없이 즐길 수 있다.

음질, 지연성과 견고성에 최적화된 스냅드래곤 사운드로 게이머들이 상대편을 정확히 찾아내고 그들 주변의 모든 움직이는 소리들을 들을 수 있다.

아크시스(AKSys)와 협력으로, 정확한 터치 투 컨트롤러 맵핑 기술을 제공해 다양한 게임에서 내장형 컨트롤러를 사용할 수 있다. USB-C를 통해 스냅드래곤 G3X를 탑재한 기기와 XR뷰어를 연결해 멀티스크린 및 증강 현실 경험을 구현한다. 4K 화질 TV의 보조 컨트롤러의 역할도 지원한다.

아울러 퀄컴은 스냅드래곤 G3x 1세대 게이밍 플랫폼을 선보이기 위해 레이저와 협업해 개발자들에게만 제공되는 최초의 스냅드래곤 G3x 초소형 게이밍 개발자 키트를 구축했다.

풀 HD+ 해상도와 10비트 HDR을 지원하는 6.65인치 OLED 디스플레이, 최대 120hz 지원 및 10억개 이상의 색상을 구현하는 OLED, 2개의 마이크를 갖춘 5MP/1080p60 웹캠, 5G 밀리미터파 및 6GHz 이하 대역 및 와이파이 6E로 저지연성, 초고속 업로드 및 다운로드를 지원, 아크시스(AKSys)의 정확한 터치 투 컨트롤러 맵핑 기술이 탑재돼 다양한 게임에서 내장 컨트롤러를 사용할 수 있다. 온디바이스 4웨이 스피커는 탁월한 오디오를 제공한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