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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옷소매' 이준호♥이세영, 애틋 포옹…시청률 10.5%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와 이세영이 운명의 끈으로 이어진 로맨스로 2회 연속 시청률 10% 돌파에 성공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8회는 전국 시청률 10.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0.7% 보다는 0.2% 소폭 하락한 수치이다.

'옷소매 붉은 끝동'이 2회 연속 10%를 돌파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옷소매 붉은 끝동'이 2회 연속 10%를 돌파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반면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1%까지 급등했으며, 수도권 시청률은 10.3%다. 이로써 '옷소매 붉은 끝동'은 동시간대 방송된 송혜교, 장기용 주연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8회(6.9%)를 완전히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하며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이산(이준호 분)은 성덕임(이세영 분)의 거절에 낙심한 뒤 모진 마음을 먹는 한편, 덕임을 산의 후궁으로 만들려는 제조상궁 조씨(박지영 분)의 압박이 거세졌다.

덕임이 과거 영조(이덕화 분)로부터 하사 받은 영빈(남기애 분)의 유품인 여범(女範)을 훔쳤다는 오해를 받아 처벌 위기에 놓였다. 이 때 산은 덕임을 위해 나섰고, 덕임은 영조에게 당시 이야기를 전하며 그의 기억을 되살렸다.

이를 계기로 산은 어린시절 자신과 함께 영빈의 조문을 갔던 생각시가 덕임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고, 덕임 역시 이 사실을 알게 됐다. 그렇게 두 사람은 설렘 가득한 포옹을 나누며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에 불을 붙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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