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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2022 경관조명 점등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DGB금융그룹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위기 극복의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수성동 DGB대구은행 제1본점과 북구 칠성동 제2본점에 경관조명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매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을 담은 DGB만의 독특한 콘셉트를 정해 본점 광장에 경관조명을 선보이고 있으며, 연초까지 시민에게 개방된다.

DGB 대구은행본점의 야간 경관조명 [사진=DGB 대구은행]
DGB 대구은행본점의 야간 경관조명 [사진=DGB 대구은행]

경관조명은 본점 열린광장과 제2본점 광장에서 각각의 콘셉트로 진행되며, 매년 다른 메시지를 담아 시민들에게 오픈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지역 명소로 활용되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올 한해 경관조명 콘셉트를 '코로나19 극복'으로 잡아 눈길을 끈다.

DGB대구은행 본점 경관조명은 '2022 우리는 생각보다 강합니다!' 콘셉트로 한해를 마무리하며 지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는 뜻을 담았다.

열린광장 입구에 높이 6m의 하트모양 조형물 설치하고, 중앙에는 DGB스마트캐릭터로 포토존을 마련해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마련했다.

제2본점 경관조명은 '할 수 있습니다. 당신과 함께라면 2022 Let’s Go Together' 콘셉트로 2022년에도 고객 여러분과 함께 위기 극복의 희망이 되겠다는 DGB의 소중한 다짐을 담았다.

대구은행 2본점 경관 조명앞에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GB 대구은행]
대구은행 2본점 경관 조명앞에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GB 대구은행]

광장의 하트모양 조형물과 DGB프렌즈캐릭터는 대구·경북 시민과 고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의미의 디자인을 연출했으며, LED 스노볼과 쏟아지는 은하수 별빛을 형상화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를 녹여냈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매년 연말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이는 DGB는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을 위로하고 함께 이겨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올해 경관조명을 준비했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방역수칙을 준수한 사진촬영으로 저물어가는 한 해의 추억을 남기고 새해에도 함께 코로나 시기를 헤쳐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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