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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티켓' 운영사 패스트레인, '가족친화인증 기업' 선정


시차출퇴근제, 육아휴직·출산휴가 등 적극 지원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피부시술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을 운영하는 패스트레인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발표했다.

가족친화인증제는 여성가족부가 자녀출산·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공공기관에 대해 3년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패스트레인은 임직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적 노력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점을 인정받았다.

[사진=패스트레인]
[사진=패스트레인]

패스트레인은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출, 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를 비롯해 매일 30분 단축 근무를 시행 중이며 메디컬 뷰티 스타트업으로선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휴가 등을 도입했다.

또 여성 직원이 임신·출산을 하면 축하금을 제공하며 육아 휴직, 출산전후 휴가, 배우자 출산 휴가 등 자녀 출산·양육을 위한 제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매년 종합건강검진비, 장기근속자 리프레쉬 휴가, 1인당 연 최대 60만 여신티켓 포인트와 20만 복지몰 포인트 제공 등 복지 혜택도 지속 확대해 왔다.

손승우 패스트레인 대표는 "임직원의 행복이 기업 성장의 밑거름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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