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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임박' 이지혜 "출산 전 마지막 준비…2주 후에 만나자"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이지혜가 출산을 앞두고 순산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병원검진도 받고 왔다"라며 "아이가 벌써 3.1kg"이라고 말했다.

가수 이지혜가 출산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가수 이지혜가 출산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어 "출산 전 중요한 할 일을 하고 왔다"라며 "이제 진짜 곧 만나게 될 '미니'와 우리 가족 모두의 평생 건강과 행복을 위해 첫째 태리 출산 때도 잊지 않았던 출산 전 마지막 준비, 제대혈 보관을 신청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종 바이러스들이 넘쳐나고 갈수록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는 가운데 병원에 가니까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산모님들이 하고 계시다"라며 "우리 작은 태리와 미니가 100살이 될 때까지 건강하게 오래살 수 있게 해주는 게 엄마의 바람이자 소원이고 선물"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며 '봐도 봐도 알 수 없는 초음파의 세계', '미니 얼굴은 제대로 본 적이 없음', '실물로 만나', '2주 후에 만나자' 등을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최근 출산일이 임박한 이지혜는 고정 출연 중이던 MBC 라디오 '오후의 발견'에서 출산 휴가에 들어갔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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