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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미야' 오성욱, 자신의 물건 버린 권진영에 분노 "그만 말하자"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결미야' 오성욱이 권진영에게 분노를 표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프로그램 '결혼은 미친 짓이야' 6회에서는 결혼생활 6년 만에 대폭발하는 오성욱의 모습이 그려진다.

IHQ '결미야'에서 권진영, 오성욱 부부가 부부싸움을 한다.  [사진=IHQ]
IHQ '결미야'에서 권진영, 오성욱 부부가 부부싸움을 한다. [사진=IHQ]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오성욱은 옷장에서 새 옷을 찾던 중 새 옷에 붙어있던 택이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 아내 권진영에게 행방에 대해 물었다.

이에 권진영이 택을 버렸다고 말하자, 오성욱은 "내가 모으고 있는 걸 왜 버리냐"며 황당해했다. 남편의 이상한 취미에 권진영은 "집 보증서나 모아라. 왜 그런걸 모으냐"고 다그쳤고, 아내의 공감제로 태도에 화가 난 오성욱은 "그만 말하자"고 말한 후 자리를 떠 모두를 놀라게 했다.

권진영은 토라진 남편과 대화를 시도하려 했지만, 오성욱은 방문까지 걸어 잠그고 대화를 차단해 아내를 당황케 했다. 방안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된 오성욱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아내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남편의 초딩 같은 태도에 같이 화를 내던 권진영은 한걸음 물러나 토라진 남편을 풀어주기로 결심하고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바로 남편이 좋아하는 배달 음식들을 준비한 것.

그러나 오성욱은 음식에 쉽게 넘어가지 않겠다는 듯한 태도를 보였고, 권진영은 음식을 먹으며 격한 리액션을 보이는 등 남편의 마음을 흔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

과연 권진영은 남편의 마음을 풀고 화해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10일(내일) 밤 10시 30분 채널 IHQ를 통해 방송되는 '결혼은 미친 짓이야' 6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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