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상반기 정기인사·조직개편…혁신금융 강화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의 금융안정과 혁신에 중점을 둔 상반기 정기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13일 기업은행은 상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신임 부행장 3명을 포함, 총 2천256명이 승진‧이동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임문택, 최광진, 권용대 신임 부행장 [사진=기업은행]

신임 부행장에는 임문택 본부장을 기업고객그룹장으로, 최광진 본부장을 기업투자은행(CIB)그룹장으로, 권용대 본부장을 혁신금융그룹장으로 선임했다.

임문택 부행장은 인천지역본부장으로 근무하며 금융권 최초 기업은행의 중기대출 200조원 달성에 기여한 기업금융 전문가로 꼽힌다.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고객그룹을 이끌어 중소기업․소상공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얌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중소기업 금융 강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최광진 부행장은 전략기획 및 IB분야를 거쳐 서부지역본부장으로 근무했으며 투자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CIB그룹장에 선임됐다. 담보와 재무 지표 위주의 투자관행에서 벗어나 ESG, 미래성장 가능성 중심의 신 투자프로세스를 구축할 적임자라는 평가다.

권용대 부행장은 중소기업금융 여신전문가로 그동안 혁신금융 본부장을 역임하며 기술금융과 IP금융, 모험자본 확충 등 미래 혁신금융을 주도해 왔다. 혁신금융 그룹장으로서 금융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혁신기업 및 미래산업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윤종원 행장은 "인사스코어링, AI 인사이동 등 디지털 인사체계를 구축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시스템을 통해 인사혁신을 정착시켜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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