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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보험사 최초 모든 보험업무 화상상담 지원


서울 강남·대전 고객프라자에 화상 부스 설치

[아이뉴스24 김태환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보험사 최초로 고객이 화상으로 모든 보험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 화상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14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개시한 모바일 화상 창구 서비스는 계약관리와 보험금 지급, 전자서명 등 모든 보험업무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래에셋생명 고객용 화상 창구 서비스 [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고객용 화상 창구 서비스 [사진=미래에셋생명]

해당 서비스는 휴대전화를 통해 모바일 화상 창구에 접속하면 원하는 장소에서 편하게 직원과 직접 마주앉은 것처럼 상담할 수 있고 증명서 등 필수 서류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고받을 수 있다.

정의선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부문 대표는 "급변하는 언택트 환경에서 고객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신속하고 간편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 화상상담 시스템을 오픈한다"면서 "미래에셋생명은 꾸준한 디지털화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발굴하고, 모바일 중심의 비대면 서비스를 활성화해 뉴노멀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환 기자(kimth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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