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나이 39살 "피곤할 정도로 女 연락 多"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어머니와 새해맞이 집콕 수다 데이트에 나선다. 기안84의 어머니는 올해 나이 39세로 불혹을 앞둔 아들에게 바라는 것을 전했다.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어머니의 새해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 기안84와 어머니의 새해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사진=MBC]

새해를 맞이해 어머니가 기안84를 보기 위해 제주도에서 상경했다. 기안84는 그 누구의 방문보다 기뻐하며 "엄마랑 말이 잘 통한다. 엄마랑 말하면 재밌다"라고 했다.

기안84는 불교용품점에서 양손 가득 구매하온 불교 굿즈(?)를 어머니 앞에서 자랑하며 싱글벙글하는가 하면, 엄마표 새해 한상차림에 반주까지 곁들이며 '인생의 베스트 프렌드' 어머니와 수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여준다.

올해 나이 39살이 된 기안84에게 2022년은 마지막 30대의 해이자 웹툰 '복학왕' 마감 후 처음으로 맞는 새해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기안84는 "웹툰 연재 끝나고 사람이 좀 변했다"라며 무심한 듯 다정하게 어머니에게만 솔직한 감정을 털어놨다.

기안84의 어머니는 아들을 다독이며 "네가 행복해야 주변도 행복하다"는 뭉클한 진심을 전한다. 어머니의 눈에는 작가 혹은 방송인 '기안84'가 아닌 오직 인간 '김희민'의 뿐. 유일한 새해 소원이 아들 '희민이'의 행복인 어머니의 사랑이 금요일 안방을 훈훈하게 데울 전망이다.

하지만 훈훈함도 잠시. "행복하기만 하면 바랄 게 없다'던 기안84 어머니의 새해 소망에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기안84의 어머니는 "내년이면 불혹이다. 더 늦기 전에는 좋은 짝을"이라며 급히 소원을 하나 더 추가해 아들을 은근히 압박한다고.

기안84의 어머니는 짠한 눈빛과 함께 '네 생일 때 여자한테 전화 한 통이 안 오더라"는 폭로까지 곁들여 폭소를 유발한다. 어머니의 맹공격에 너덜너덜해진 기안84는 "나도 여자들에게 피곤할 정도로 연락 많이 온다'고 급 해명에 나서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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