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되살아나는 모멘텀…4분기 큰 폭의 이익 신장 기대-이베스트


"대형 현장 착공 주가 상승 모멘텀 만들 수 있을 것"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8일 아이에스동서에 대해 자체현장 입주 등에 따라 4분기 큰 폭의 이익 신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4천원을 유지했다.

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매출은 5천1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9%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영업이익은 955억원으로 52.4% 증가할 것"이라며 "매출액은 컨센서스 대비 소폭 적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와 유사한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아이에스동서에 대해 대형 현장 착공 주가 상승 모멘텀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사진은 아이에스동서 본사 외관. [사진=아이에스동서]

이어 "이번 호실적의 주요 원인은 입주 기준으로 매출이 인식되는 자체 현장인 동대구 에일린의뜰이 4분기 80% 이상 입주하면서 이에 따른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다려지기 때문"이라며 "다만 단일 현장 마진을 판단하기 어려워 다소 보수적으로 마진율을 추정했으며, 입주율 역시 파악하기 어려워 최소 수준을 가정한 레벨이다. 4분기 추정 이익은 달성 가능한 최소 수준으로 매출 볼륨과 이익 규모에 대한 추가 업사이드는 열려있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4분기 실적 고성장을 필두로 한 아이에스동서의 펀더멘탈 확인과 더불어 올해 연내 대형 자체 현장인 고양시 덕은지구, 경북 경산시 중산지구의 공급이 예정돼 있다"며 "아이에스동서가 2013년 부산 용호동 W 현장을 공급하며 주가 텐배거의 경험이 있는 종목인만큼, 다시금 대형 현장의 착공이 주가 상승 모멘텀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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