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최광수 NH저축銀 대표 "디지털 금융혁신해 수익성 높일 것"


4가지 추진 전략 구체화…디지털IX위원회 '엔돌핀' 출범

[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와 임직원들이 올해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열고 중점 추진전략인 '지속 혁신으로 디지털 저축은행 가치 창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18일 NH저축은행은 결의대회에서 ▲균형성장을 통한 수익기반 확충 ▲디지털 금융 혁신 가속화 ▲리스크·자산관리 체계화 ▲사회적 가치 중심 조직 구현 등 4가지 추진전략을 구체화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소재 NH저축은행 본사에서 열린 2022년 경영성과분석회·사업추진결의대회에서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와 임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저축은행]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소재 NH저축은행 본사에서 열린 2022년 경영성과분석회·사업추진결의대회에서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와 임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저축은행]

또 고객 중심 디지털 혁신을 목표로 신규 아이디어·신사업 아이템을 도출하기 위해 젊은 내부 직원들로 구성된 디지털IX위원회 '엔돌핀(Nh Digital congress Of Lively FINance)'을 출범했다. 위원회는 메타버스 회의실을 활용한 비대면 회의를 통해 디지털 금융에 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디지털 기반의 금융혁신을 통해서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하며, 수익성을 확대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며 "NH저축은행이 초우량 디지털 저축은행이 되기 위해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비전을 향해 나아가달라"고 전했다.

/이재용 기자(jy@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최광수 NH저축銀 대표 "디지털 금융혁신해 수익성 높일 것"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