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오미크론 사태로 연기된 그래미 어워즈가 4월 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는 18일(현지시간) 이같이 밝혔다.
당초 그래미 어워즈는 1월 31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여파로 시상식을 연기했다.
이후 4월 3일 개최 소식을 알렸다.
한편 올해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노미네이트 됐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