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트로트가수 양지원이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2승에 성공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양지원이 출연해 감성 짙은 음악을 선보였다.
이날 양지원은 5만표 이상을 득표하며 2승에 성공했다. 양지원은 2승 팻말 앞에서 아버지와 함께 환하게 웃음지었다.
앞서 양지원은 4세 때부터 트로트 신동이었고, 13세에 트로트가수로 데뷔, 일본에 진출한 바 있다.
이날 양지원은 "1승 성공 후 500통이 넘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라며 "생각지도 못한 반응에 너무 감사했다.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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