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약보합 횡보…바이오·금융 방어 중


카카오 그룹주 하락…셀트리온 그룹주 반등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약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각) 미국 증시가 다음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50bp 올릴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면서 대부분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또 전날 유가(WTI)가 장중 85달러 선을 상회하는 등 물가 상승 압박으로 인해 증시 부담이 가중됐다.

국내 증시도 하방압력을 받고 있으며 바이오·금융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주가 조정을 받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19일 오전 약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사진=조은수 기자]

19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10포인트(0.21%) 내린 2858.14에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NAVER, LG화학, 카카오, 카카오뱅크의 부진속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KB금융, 셀트리온, 신한지주의 선방으로 정리된다.

주체별로 개인이 1천893억원 어치를 순매도 중이며 외인과 기관이 각각 244억원, 1천681억원 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 개인이 금융업, 전기전자, 화학, 의약품을 집중 매도하고 있다. 기관은 화학, 전기전자에 매수세를 집중하고 있으며 외인은 금융업과 의약품에서 강한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6.00포인트(0.64%) 내린 937.94를 나타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에코프로, 카카오게임즈, 에이치엘비, 알테오젠 등이 부진한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 위메이드, 셀트리온제약, 컴투스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매매추체별로 외인과 기타법인이 각각 150억원, 47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이 각각 65억원, 132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외국인은 IT하드웨어, 기계 정비, 일반전기전자, 반도체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기타법인은 IT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 디지털콘텐츠에서 순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개인은 IT하드웨어, 기계장비, 일반전기전자, IT 반도체에서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IT하드웨어, IT소프트웨어, 디지털콘텐츠를 사들이고 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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