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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벌써 13번째 앨범, 고민 많아…성숙한 내면+고급 섹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펜타곤이 새 앨범에 성숙한 내면을 담아냈다고 자신했다.

펜타곤은 2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12집 'IN:VITE U'(인바잇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그룹 펜타곤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펜타곤(PENTAGON) 미니 12집 '인바잇유(IN:VITE U)'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펜타곤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펜타곤(PENTAGON) 미니 12집 '인바잇유(IN:VITE U)'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펜타곤은 "10달 동안 열심히 준비했다. 뼈를 깎아서 준비한 앨범이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펜타곤은 "벌써 13번째 앨범이다.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였는데, 5년차가 지난 지금 색다른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어떻게 해야 변화된 펜타곤, 성숙한 펜타곤을 보여줄지 회의를 정말 많이 했다. 완성도 있고 성장된 앨범"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펜타곤은 이번 앨범의 콘셉트로 성숙함과 '고섹'(고급섹시)라고 설명했다.

펜타곤은 "5년차라 성숙해진 펜타곤의 내면을 여러가지 음악에 담아보려고 했다"라며 "기존에 '빛나리' 등에서 보여줬던 솔직하고 당당한 사랑을 노래하는 모습 외에 새로운 사랑을 보여주고 싶었다. 펜타곤이라는 그룹이 모든 장르를 다 잘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 열심히 준비했다"고 자신했다.

신보 'IN:VITE U'(인바잇유)는 '펜타곤이 마주한 새로운 세계로의 초대, 그곳에서 만난 너에게 빠르게 빠져든다'라는 의미로 펜타곤만의 역량을 고스란히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Feelin' Like'(필린라이크)는 인트로부터 강한 중독성을 일으키는 팝과 R&B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낸 곡으로 멤버 진호, 키노, 우석이 작사에 참여했다. 묵직한 비트 위 트렌디하고 리드감 있는 멜로디를 섬세하고 매혹적인 보컬로 뽐내며 펜타곤의 변화된 애티튜드를 가장 잘 표현해냈다.

펜타곤은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IN:VITE U'(인바잇유)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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