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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소상공인에 방역물품비 지원


[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장성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패스 제도 전면 시행으로 인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방역물품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라남도 장성군청 전경 [사진=장성군]
전라남도 장성군청 전경 [사진=장성군]

지원 대상은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식당, 카페 등 방역패스 의무 적용시설 16개 업종으로, 지난해 12월 3일 이후 구매한 방역물품에 대해 업소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1인이 2개 이상의 다수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에는 등록된 사업체별로 각각 지원받을 수 있다.

1차 신청 기간은 내달 6일까지로 중소벤처기업부가 보유한 데이터베이스(DB)에 포함된 관내 사업체 504개소가 해당된다.

군은 1차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은 방역패스 의무 도입시설 운영자에 대해서는 내달 14일부터 25일까지 2차 접수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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