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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도 NFT에 관심…크리에이터 지원 수단으로 활용할듯


'유튜브 쇼츠' 성과도 공개…"누적 조회수 5조회 넘어"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유튜브가 대체불가능한토큰(NFT)을 전면에 내세웠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지원 수단으로 NFT를 채택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25일(현지시간) 수잔 보이치키 유튜브 CEO는 공개 서한에서 "크리에이터들이 NFT 같은 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유튜브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수잔 CEO는 "가상자산, NFT, 심지어는 탈중앙화자율조직(DAO)의 세계에서 보낸 지난해는 크리에이터와 팬 사이 연결고리를 키울 수 있는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는 기회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구체적인 NFT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유튜브에서 공식적으로 NFT 활용 방안에 대해 거론했다는 점에서 향후 어떻게 NFT가 적용될지 여부가 주목된다.

수잔 CEO는 숏폼 플랫폼인 '유튜브 쇼츠'의 최근 성과에 대해서도 간단히 언급했다. 그는 "쇼츠의 누적 조회수가 5조회를 넘어섰다"며 "쇼츠에 쇼핑 기능을 더하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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