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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킹', 서울·부산 티켓 동시오픈…4월1일 부산 개막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가 서울 공연의 마지막 티켓과 부산 공연의 첫 티켓을 오픈한다.

'라이온 킹'은 3월18일 서울공연을 종연하고 4월1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개막한다.

2019년 4월 드림씨어터 개관작으로 공연된 '라이온 킹'은 역대 지역 뮤지컬 기록을 새롭게 경신하며 유례없는 흥행을 기록했다.

'라이온킹' 인터내셔널 투어 [사진=에스앤코]
'라이온킹' 인터내셔널 투어 [사진=에스앤코]

당시 서울에서 미처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을 포함 경남 등 부산 인접 지역을 비롯해 타지역 관객들이 부산으로 원정 관람을 향하는 등 진풍경이 연출돼 화제를 모았다.

서울 공연은 17일 오후 3시 마지막 티켓을 오픈하며. 3월8일부터 18일 공연까지 예매할 수 있다. 공휴일인 3월1일, 3월9일은 오후 2시, 7시 2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공식 예매처는 예술의전당, 페이북, 인터파크, 티켓링크, 예스24, 티켓 11번가, 옥션티켓, 매표소이며 예술의전당 유료 멤버십 5%(예술의전당 예매 한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산 공연은 16일 오후 2시 첫 티켓 오픈 예정이며 4월1일부터 4월17일 공연까지 예매할 수 있다. 4월13일 오후 2시30분 마티네 공연 예정이다. 부산 공연의 공식 예매처는 드림씨어터, 인터파크, 티켓링크, 예스24, 티켓 11번가, 옥션티켓, 매표소, 페이북이다.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는 디즈니 시어트리컬 프로덕션과 마이클 캐슬 그룹, 에스앤코가 협력 제작한다. 예술의전당이 공동 주최하는 서울 공연은 3월18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KNN, 드림씨어터와 공동주최하는 부산공연은 드림씨어터에서 4월1일 개막 예정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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