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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만명 "종합소득세 등 납부기한 연장"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7만명대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7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만6천787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누적 확진자는 1천708만6천626명이며 국내 발생 확진자는 7만6천750명 해외유입은 37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54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4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2천466명(치명률0.13%)이라고 밝혔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19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재난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납부 기한을 최대 3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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