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오늘첫방] '도장깨기' 장윤정, '족집게 레슨' 컴백…전국 명소 방문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장윤정의 도장깨기'가 '전 국민 가수 만들기' 타이틀로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늘(26일) 첫 방송된다.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연출 방우태 제작 LG헬로비전)는 LG헬로비전, TRA Media, 스포츠서울 엔터TV가 기획,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로컬 음악 버라이어티. 2021년 '각자의 사연으로 인해 가수의 꿈을 이루지 못하는 이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 싶다'는 장윤정의 진심에서 시작된 '도장깨기'는 LG헬로비전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LG헬로비전 지역채널 오리지널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전국민 가수 만들기' 공식 포스터 [사진=LG헬로비전]
LG헬로비전 지역채널 오리지널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전국민 가수 만들기' 공식 포스터 [사진=LG헬로비전]

26일 오후 7시30분, '도장깨기'는 더 강력해진 웃음과 감동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장윤정은 더 예리하고 열정적인 족집게 레슨으로 컴백했다. '족집게 장선생' 장윤정은 지원자들의 노래를 듣고 잘못된 노래 습관과 부족한 점을 정확히 짚어내는 것은 물론, 한 끗 차이로 노래 실력을 다이내믹하게 끌어올릴 수 있는 특급 스킬을 전수하며 트로트 마스터의 클래스를 다시금 입증할 예정이다. 더욱이 노래를 향한 간절함을 품은 지원자들에게 선배 가수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지난 시즌 캠핑장을 누볐던 '도장깨기'가 이번에는 전국 각지의 숨은 명소들을 찾는다. '도장부부' 장윤정, 도경완은 가수의 꿈과 노래에 대한 열망을 지닌 전국 팔도의 지원자들과 마주하며 보다 진솔한 인생이야기를 이어갈 전망. 나아가 전국 각지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경관을 소개하고, 각 지역이 품은 스토리를 전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결혼 10년차인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달달한 케미스트리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도경완은 "장윤정 씨가 최고의 컨디션으로 정성 어린 코칭을 할 수 있게 녹화 3일 전부터 보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또 장윤정 씨가 지원자와 내밀한 교감을 이룰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장윤정 매니저 역할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여기에 첫 번째 스페셜 수제자로 등판하는 박군의 활약도 관심을 모으는 대목. 장윤정의 원 포인트 레슨을 받아본 찐 수제자 박군이 도장부부 장윤정, 도경완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도장깨기'는 26일 LG헬로비전 채널25번에서 첫 방송되며 SmileTV Plus(스마일티브이플러스)와 스포츠서울 엔터TV에서도 방영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오늘첫방] '도장깨기' 장윤정, '족집게 레슨' 컴백…전국 명소 방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