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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 식도암 투병 끝 오늘(26일) 별세(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얼(본명 이응덕)이 식도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58세.

소속사 스타잇 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조이뉴스24에 "이얼이 식도암 투병 끝에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배우 이얼이 별세했다.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얼이 별세했다.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1983년 연극으로 데뷔한 이얼은 드라마 '왓쳐', '사이코지만 괜찮아', '18어게인', '보이스 시즌4', '라이브'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 감독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최근에는 영화 '경관의 피'로 관객들을 만났다.

고인은 지난해 방송된 OCN 드라마 '보이스' 시즌4 종영 이후 식도암으로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이들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애도를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8일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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