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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렌트카 타는 이유 "어린나이 차 구입, 겉멋 들까봐"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이찬원이 렌터카를 타는 이유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6월의 메뉴' 출시를 위한 새로운 대결이 시작된다. 국민아들 찬또배기 이찬원, 어남선생 류수영, 레시피 여왕 박복순 박솔미, NEW 편세프 배우 류진과 아들 삼부자가 '브런치'를 주제로 경쟁을 펼친다.

편스토랑 [사진=KBS]
편스토랑 [사진=KBS]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밥도둑 반찬 3종을 만들어 관심을 모았다.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하는 이찬원의 반찬들은 또 한 번 이찬원의 내공을 엿보게 했다.

반찬을 챙겨 차에 오른 이찬원. 그러나 이찬원이 탄 차는 렌터카였다. 이찬원은 "일할 때는 스케줄 이동 차량이 따로 있으니 매일매일 개인적으로 운전할 일이 없다"며 "사실 차를 좋아하지만 그런 마음은 누르고 있다. 어린 나이에 차를 사면 겉멋부터 들까봐 사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래서 이찬원은 개인적인 일로 차량이 꼭 필요할 때는 종종 렌터카를 이용한다고.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꽉 찬 청년"이라며 칭찬했다.

이찬원의 드라이브 플레이 리스트도 공개된다. 드라이브를 하며 흘러나오는 각종 발라드 애창곡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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