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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별똥별' 특별출연…훈남 검사 변신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상엽이 '별똥별'에 특별 출연한다.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연수/연출 이수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별똥별'에 이상엽이 특별출연 한다. [사진=tvN]
'별똥별'에 이상엽이 특별출연 한다. [사진=tvN]

박정민-서이숙-윤병희-김슬기-이기우-강기둥-이상우-채종협-오의식-송지효 등 빛나는 카메오의 활약으로 빈틈없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 '별똥별' 측은 27일 방송되는 11회에 깜짝 등장하는 이상엽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이상엽은 세련된 수트핏과 날렵한 턱선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책상 앞에 앉아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이상엽의 예리한 눈빛에서 지적인 매력이 폭발한다.

이상엽은 극중 '영 앤 스마트' 매력을 뽐내는 훈남 검사로 변신해, 스타포스엔터 고문변호사 도수혁 역의 이정신과 호흡을 맞출 예정. 과연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연예계 최전선에서 검사로 등장하는 이상엽이 어떤 사건 사고에 휘말릴지 궁금증이 모인다.

또한 이상엽은 극중 9 to 6를 지향하고 공사 구분이 확실한 이정신의 캐릭터를 능가하는 칼 같은 면모를 뽐낸다는 후문. 이에 이상엽과 이정신의 연기 호흡에도 기대가 쏠린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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