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저격' 논란 김호영, 작년에도 A씨 정조준 "어록도 많아"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옥주현 저격 논란이 일고 있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지난해에도 특정인을 향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던 것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옥주현을 저격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사진=피엘케이굿프렌즈, 옥주현 인스타그램]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김호영이 작년 스토리에 올린 저격글"이라는 제목으로 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김호영은 "최근에 들은 가장 황당한 얘기! 어떤 배우가 본인이 출연했던 공연을 보러가서는 1막만 보고 나왔다고 하더라"며 "이유는 너무 재미없어서..본인이 돈을 내고 갔어도 인터미션 때 집으로 갔을라나?"라고 한 관계자의 일화를 언급했다.

김호영이 지난해 A씨를 질타하며 올렸던 게시글이다. [사진=김호영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이어 "아 맞다, 돈을 내고 공연 보고 나서는 그 공연 연출한테 전화해서 노트를 했다지? 학예회 같다고 했다나? 그렇게 친한 사이도 아닌데"라며 해당인의 무례함을 질타했다.

이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어를 빼도 누군지 알겠다" "할많하않" "당당하면 대놓고 말하면 되지 않냐" "섣부른 오해는 금지" 등 갑론을박을 벌였다.

김호영이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옥장판 사진이다. [사진=김호영 인스타그램]

한편 김호영은 지난 14일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옥주현을 저격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이날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옥장판 사진과 함께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해당 사진에 공연장 이모티콘을 함께 넣었다.

이를 두고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김호영이 옥주현을 '옥장판'에 빗대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게시물이 올라오기 전날 뮤지컬 '엘리자벳'의 10주년 기념 캐스팅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앞서 13일 '엘리자벳'의 주연으로 옥주현과 이지혜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김호영이 옥주현의 인맥 캐스팅 의혹을 문제 삼는 것 같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으나 현재는 게시글이 삭제된 상태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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