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김건희 여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가국 정상 배우자들과 함께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9일(현지 시각) 스페인 왕실은 트위터를 통해 마드리드 북서쪽에 있는 산 일데폰소 궁과 인근 왕립 유리공장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 여사는 흰 원피스에 흰 장갑을 착용한 모습이다. 김 여사는 단체 사진 속에서 질 바이든 미국 영부인 옆자리에 섰다.
일정에 따라 김 여사는 오후에 스페인의 대표적인 현대미술관인 소피아 왕비 국립미술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 여사는 이날 공식적인 배우자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개인 일정을 소화한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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