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익수 기자]
이상헌 제주시 부시장은 30일 다음 달 1일에 일괄 개장하는 해수욕장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쾌적한 시설을 갖춰 이용객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읍·면·동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부시장은 이호해수욕장을 방문하여 교육중인 민간안전요원들에게 인명 안전과 화장실 청결 등에 중점을 두고 준비토록 강조했다.
이 부시장은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