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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옴부즈만(시민감사관), 산림복지 현장에 가다


[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지난달 30일 국립장성숲체원(전남 장성군)을 방문해 제2차 청렴옴부즈만(시민감사관) 회의를 개최했다.

청렴옴부즈만(시민감사관)은 반부패·청렴 활동 현황과 청렴문화 지역사회 확산 노력에 대해 논의하고,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제언과 함께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기관이 되도록 강조했다.

또한, 국립장성숲체원과 장성치유의숲 일대의 장마철 풍수해 대비현황을 점검하며 안전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했다.

이창재 원장은 “청렴옴부즈만(시민감사관)을 통해 진흥원의 청렴 문화가 한 걸음 더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반부패·청렴 활동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렴옴부즈만(시민감사관) 제도는 외부전문가를 위촉해 반부패·청렴 추진 계획에 대한 제언과 부패방지 제도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의견 개진으로 윤리경영 확립에 기여하는 외부 감시기구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청렴옴부즈만(시민감사관)이 지난달 30일 장성치유의숲을 방문해 장마철 풍수해 대비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청렴옴부즈만(시민감사관)이 지난달 30일 장성치유의숲을 방문해 장마철 풍수해 대비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엄판도 기자(p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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