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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에일리·라치카, 스테파니 꺾고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에일리와 라치카가 '불후의 명곡' 우승을 차지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고고 70 특집'에는 최정원, 이석준, 레이지본, 스테파니, 울랄라세션, DKZ, 에일리, 라치카, 강예슬, 설하윤, 박성연이 출연했다.

'불후의 명곡' 에일리와 라치카가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 에일리와 라치카가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에일리와 라치카는 스테파니를 꺾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에 앞서 첫 번째로 나선 레이지본은 최정원과 이석준을 이기며 1승을 차지했지만, 울랄라세션과 DKZ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콘셉트 장인 무대를 보여준 울랄라세션과 DKZ는 '밤차'를 열창한 강예슬, 설하윤, 박성연까지 누르고 승승장구했다.

다섯 번째로 무대에 오른 에일리와 라치카는 뉴트로 디스코 끝판왕 무대를 완성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울랄라세션과 DKZ의 연승을 저지했다.

마지막 무대는 "영혼을 갈아넣었다"고 밝힌 스테파니. 블루 계열의 드레스를 입고 '거짓말이야'를 열창한 스테파니는 예고한대로 삼바와 발레를 접목시킨 댄스 스포츠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한계를 넘어선 댄스 판타지에 파워풀한 가창력까지, 스테파이는 상상을 초월하는 역대급 무대로 모든 이들의 극찬을 얻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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