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고소영이 서울 성동구 일대 5층짜리 건물을 약 4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고소영이 대표로 있었던 주식회사 9코어홀딩스는 지난 2월 지상5층, 연면적 352.75㎡ 규모 성동구 송정동의 한 건물을 39억 5천만원에 사들였다.

9코어홀딩스는 지난해 12월 설립된 회사로, 지난 5월까지 고소영이 대표를 맡았다. 지금은 고소영의 친오빠가 대표로, 사내이사를 맡고 있다.
고현정과 장동건은 연예계 대표 부동산 부자로 잘 알려져있다.
고소영은 송정동 외에도 강남구 청담동에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 빌딩을 가지고 있다. 현재 시세는 200억원 내외로 추정된다. 남편 장동건은 용산구 한남동에 지하 2층~지상 5층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
고소영 부부가 거주하는 아파트는 강남구 청담동 더 펜트하우스 청담(pH129)은 지난해 115억원에 매매된 바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