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개인정보 비식별 솔루션 'ADID'에 AI 기술 탑재


데이터 식별‧분류 정확도 기능 높여

[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파수가 개인정보 비식별 솔루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했다.

파수가 개인정보 비식별 솔루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했다. [사진=파수]

파수는 '애널리틱디아이디(ADID)'에 AI 기반의 자연어 처리(NLP) 기술을 적용, 데이터 식별‧분류 정확도 기능을 높였다고 2일 발표했다.

ADID는 현재 결합전문기관과 금융기관, 마이데이터 사업자 등이 사용하고 있다. 재식별 위험이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 없이 데이터를 가명 혹은 익명으로 처리하는 솔루션이다.

ADID에 적용된 NLP 기술은 트랜스포머 기술 기반 언어 모델을 한글과 개인정보 특성에 맞게 학습시켜, 데이터에 포함된 개인정보를 문장 속 맥락 이해에 기반해 식별한다. 예를 들어 주소가 포함된 데이터의 경우 행정구역 체계를 광역시도, 시군구, 동읍면리, 상세주소 등으로 단계를 구분해 탐지할 수 있다.

ADID는 데이터 유형과 최적의 비식별화를 적용해 데이터 안전성과 효용성을 보장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하반기에는 ADID에 개인정보처리를 위한 주요 통계치를 자동 계산해주는 기술을 추가하고 AI 기반 문서 스캔 이미지 마스킹 기술도 발표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데이터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기업과 기관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hkmind90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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