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광복 77주년 맞아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폰트 앱 적용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싸이월드가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폰트를 개발해 앱에 적용한다.

싸이월드는 광복 77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의 폰트를 제작하여 앱에 적용 및무료 배포를 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싸이월드가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의 폰트를 제작했다. [사진=싸이월드]

싸이월드는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와 AI 폰트 개발 서비스 '온글잎'과 함께 단재 신채호 선생의 친필 문서를 근간으로 AI 기술로 개발한 폰트를 이달 11일부터 싸이월드 앱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는 한국 토종 SNS 싸이월드가 지난 4월 서비스 부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한 광복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사학자이자 언론인으로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펼친 위인 중 하나로, 한국 근대 민족주의 역사학을 올바르게 정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인물로 역사에 기록됐다. 싸이월드는 특히 의열단의 독립운동이념과 방략을 이론화해 천명한 선언서인 '조선혁명선언' 발표 100주년을 맞이해 그 의미를 더하기 위해 단재신채호 선생 기념사업회와 함께 이벤트를 준비했다.

싸이월드는 오는 15일 광복절 날 싸이월드 앱에 접속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단재 신채호 선생의 미니미도 증정한다.

또한, '글쓰기'에 특화된 싸이월드에서 온글잎을 통해 본인의 손글씨를 폰트로 만들 수 있는 할인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싸이월드제트 관계자는 "한국 토종 SNS로서 독립운동가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회원 분들이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라며 “사이좋은 사람들, 싸이월드답게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컨텐츠들을 더욱 많이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싸이월드는 공식 유튜브 채널 'CYWORLD'에 단재 신채호 선생의 삶을 조명하는 컨텐츠를 게재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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