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맨유, 스냅드래곤 품는다


퀄컴과 다년간 글로벌 협력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퀄컴 스냅드래곤이 손을 잡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퀄컴 스냅드래곤이 손을 잡는다. [사진=퀄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퀄컴 스냅드래곤이 손을 잡는다. [사진=퀄컴]

퀄컴은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다년간의 전략적 협력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스냅드래곤 브랜드가 적용된다. 스냅드래곤 플랫폼은 세계 많은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PC, 게임장치, 커넥티드카, 스마트웨어러블 등의 핵심 플랫폼이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구 클럽과 기술 혁신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함께하는 이번 전략적 콜라보레이션은 스냅드래곤 플랫폼이 제공하는 프리미엄 성능을 바탕으로 올드 트라포드는 물론 전세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들을 위한 독창적인 이벤트와 경험을 창출할 계획이다.

빅토리아 팀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얼라이언스 및 파트너십 CEO는 “스냅드래곤 플랫폼은 전세계 팬들에게 획기적인 경험을 제공해 그들이 사랑하는 축구 클럽과 관계를 심화할 것”이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항상 가능성의 한계를 뛰어 넘었고 혁신의 최전선에 있는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돈 맥과이어 퀄컴 CMO는 “모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에게 스냅드래곤을 선보이고 올드 트래포드에서 기술혁신의 새로운 시대에 합류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맨유, 스냅드래곤 품는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