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지방은행 최초 디지털자산 수탁사업 진출


디지털자산 커스터디사 '인피닛블록' 전략적 지분투자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DGB대구은행은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업체 인피닛블록(대표이사 정구태)에 전략적 지분투자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분투자에는 SK증권과 인포뱅크 핀테크혁신펀드 1호가 함께 참여, 지방은행으로는 DGB대구은행이 최초로 디지털자산 수탁사업에 진출했다.

DGB 대구은행 본점 전경 [사진=DGB 대구은행]

인피닛블록은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기업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영·관리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대구은행은 확장성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자산 시장 뿐만 아니라 전통 금융시장에서도 활용되는 디지털금융 인프라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 디지털자산 업계에서 미래 은행 역할을 담당하게 될 커스터디 플랫폼 구축을 비롯해 증권형토큰(STO), 대체불가토큰(NFT) 발행·운영·관리 서비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임성훈 은행장은 “향후 잠재력이 큰 디지털자산 수탁시장에 지방은행 최초로 첫발을 들인다는 점에서 이번 투자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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